안녕하세요 .

저는 현제 고등학교를 다니고 있는 학생입니다.

남들 처럼 태어나지 않아서 구순구개열로 어릴적 부터 수술을 많이 하고

많은 수술비로 인해 어렵게 생활을 하고있습니다.

이번에 또 수술을 하게되어 아버지께서 수술비걱정이 많으셧습니다.

그런데 우연치않게 흥농의료지원재단을 알게되어 혹시나 하는 마음에 신청을 하게되었습니다.

나보다 더 어려운 사람들이 많은데 내가 될까.. 이렇게 생각하고 있었지만 의료비지원을 해준다는

소식에 저희 가족은 무척 기뻣습니다. 

어려운 집안에서 의료지원이란 저희에겐 하나의 희망이었고  무척 감사하고 또 감사하다는 말밖에

할수가 없었습니다.

어떤 방법으로 감사한 마음을 표현할까 하다가 이 글을 올려봅니다.

다시한번 흥농의료지원재단에 계신 분들께 정말 감사하다는 말을 드리고 싶습니다.

정말 감사합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