안녕하세요 ^^ 항상 감사한 마음은 마음깊이 새겨두고 있었지만 표현이 서툴러 이제서야 감사의 마음을

표현하는 글을 쓰네요…

어린 나이에 당뇨가 오고 인슐린 치료에도 조절이 잘 되지 않아 애를 먹던 도중 다른 치료법을 찾아야하는데

그 치료에 대한 비용부담이 너무 커 수급자인 저희 집으로선 포기할수 밖에 없었던 상황이였습니다.

그런데 너무나 감사하게도 흥농의료재단으로부터 큰 도움을 받아 치료를 받을 수 있었습니다.

지금 현재는 새로운 치료법을 잘 받고있고 조절도 잘되고 있습니다.

정말 너무나 감사드린다는 말 밖에 할말이 없습니다…

항상 따뜻한 마음으로 어려운 환우들을 위해 힘써주시는 흥농의료재단에 너무나 감사드립니다.

그 따뜻한 마음 잊지 않고 제가 따뜻한 도움을 받았던 것처럼 하루빨리 도움을 드릴 날이 왔으면 좋겠습니다.

요즘 날씨가 많이 추워졌습니다. 감기걸리지 않게 따뜻하게 겨울 보내시고 즐거운 성탄절 되시길 빕니다 ^^